처음 코드 리뷰를 받으면 코멘트 하나하나가 평가처럼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수정 요청이 여러 개 달리면 내가 너무 못했나라는 생각이 쉽게 든다.
하지만 리뷰는 사람을 깎는 절차가 아니라, 코드의 품질과 팀의 기준을 맞추는 대화다.
리뷰는 코드에 대한 대화다
좋은 리뷰 문화에서는 사람을 평가하기보다, 코드가 더 읽히고 더 안전해지는 방향을 찾는다. 그래서 초보자는 내가 틀렸다보다 팀이 어떤 기준을 중요하게 보는지 배운다는 관점이 필요하다.
모든 코멘트에 바로 방어적으로 답하기보다, 먼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만 질문하는 편이 좋다.
리뷰 코멘트를 받았을 때
- 감정적으로 바로 답하지 않고 한 번 천천히 읽는다.
- 무엇을 바꾸라는 뜻인지 내 말로 다시 정리해 본다.
- 이해가 안 되는 코멘트는 예시를 요청한다.
- 수정 후에는 어떻게 반영했는지 짧게 설명한다.
코드 리뷰는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심사가 아니라, 더 좋은 코드를 향한 짧은 대화다.
이 글의 포인트
- 리뷰 코멘트는 사람보다 코드에 대한 피드백이다.
- 방어보다 이해와 정리가 먼저다.
- 수정 이유를 스스로 설명해 보면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