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는 종종 고급 주제처럼 보인다. 프레임워크 이름도 낯설고, 어디까지 써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스트의 본질은 어렵지 않다. 내가 기대하는 결과를 미리 적어 두고, 코드가 그 결과를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작은 함수 하나만 검증해도 충분하다
입문 단계에서는 로그인 전체 흐름 같은 큰 시나리오보다, 점수 계산 함수, 문자열 포맷 함수처럼 작은 단위를 검증하는 편이 좋다.
테스트를 쓰다 보면 내 코드가 얼마나 예측 가능하게 동작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TEST
def add(a, b):
return a + b
assert add(2, 3) == 5
처음에는 프레임워크보다 기대값을 적고 확인한다는 감각이 먼저다.
초보자 테스트 시작법
- 입출력이 분명한 작은 함수부터 고른다.
- 정상 케이스 하나만 먼저 쓴다.
- 그다음 실수하기 쉬운 케이스를 하나 더 추가한다.
- 테스트가 깨졌을 때 왜 깨졌는지 한 문장으로 적는다.
테스트는 거대한 체계를 배우는 일이 아니라, 기대를 선명하게 적는 습관에서 시작한다.
이 글의 포인트
- 테스트는 작은 함수 하나를 검증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된다.
- 기대값을 명확히 적는 습관이 코드 품질을 바꾼다.
- 처음부터 많은 테스트보다, 작은 테스트 몇 개를 꾸준히 쓰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