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시작하면 곧바로 포트폴리오 뭐 만들지라는 생각이 든다.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지만, 너무 일찍 결과물 모양새만 신경 쓰면 오히려 학습이 얕아진다.
포트폴리오는 실력의 대체재가 아니라 실력이 남긴 흔적에 가깝다. 흔적만 만들려고 하면 금방 비어 보인다.
포장보다 설명력이 먼저다
좋은 포트폴리오는 화려한 기능이 많아서보다, 내가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서 힘이 있다. 그 설명력은 결국 실제로 부딪히며 만든 경험에서 나온다.
그래서 초보자는 포트폴리오 개수를 늘리기보다, 하나의 프로젝트라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포트폴리오 전에 점검할 것
- 프로젝트 핵심 흐름을 직접 설명할 수 있는가
- 막혔던 문제와 해결 과정을 말할 수 있는가
- 코드 일부를 열고 왜 그렇게 작성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 사용 기술 이름보다 배운 점을 말할 수 있는가
초보자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포트폴리오는 결과 화면보다 문제 해결 과정이 보이는 포트폴리오다.
이 글의 포인트
- 포트폴리오는 실력을 대신하지 않는다.
- 화면보다 설명 가능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
- 프로젝트 하나를 깊게 이해하는 편이 얕은 여러 개보다 나을 때가 많다.